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최근 하와이로 이주한 후 여러 가지 소식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2015년에 결혼하여 현재 9세 아들과 7세 딸을 두고 있으며, 2022년부터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이주 후 그들의 자녀 교육을 위해 하와이의 명문 사립학교인 이올라니 스쿨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기부는 2023-2024년 기부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Fellows' 등급으로 연간 1만 달러에서 2만 4,999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와이 이주와 자녀 교육
배용준과 박수진은 하와이로 이주한 이유로 자녀 교육을 꼽았다. 이올라니 스쿨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교육을 제공하며, 하와이에서 가장 높은 대학 진학률을 자랑하는 학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학교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부는 자녀들이 이 학교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30억 원 기부의 배경
배용준은 최근 연세의료원에 30억 원(약 2천250만 달러)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기부는 저소득층 청소년 및 영유아의 치료비 지원과 의료원 발전을 위한 것으로, 배용준은 "어려운 의료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의료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는 지난해 12월에 이루어졌으며, 최근에야 대중에게 알려졌다. 배용준은 기부금이 의료원의 혁신적인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은퇴설과 활동 중단
배용준과 박수진은 하와이로 이주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배용준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 하이' 이후 사실상 연기 활동을 중단했으며, 박수진 또한 2016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 이후로 활동이 없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은퇴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특히, 박수진은 최근 소속사인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더욱 은퇴설이 확산되었다.
이혼설의 진실
최근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혼설은 박수진이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한 이후 불거졌으며,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10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공식적인 이혼 발표는 없으며, 두 사람은 여전히 자녀 교육과 가족 생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하와이로 이주한 후 자녀 교육을 위해 명문 사립학교에 기부하고, 의료원에도 큰 금액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연예계 활동 중단과 이혼설로 인해 그들의 개인적인 삶은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가족과 자녀 교육에 집중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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