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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ABC뉴스 극찬한 에스파? 한중일 대표? 유영진딸?

by ∺∺§∺∺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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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앨범포스터
에스파앨범 포스터

 

미국 ABC뉴스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K-팝 루키 걸그룹 에스파가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Next Level' 뮤직비디오가 공개 32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 'Next Level'의 인기는 에스파 멤버들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와 공존하는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독특한 콘셉트에서 나온다. 에스파의 콘셉트는 SM의 방대한 프로젝트인 SMCU(SM Culture Universe)의 일부이다. 스토리를 가진 신곡들을 발표함으로써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SMCU 콘셉트를 전략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것은 문화와 기술을 연결하는 변화무쌍한 시대를 진정으로 반영한 스토리텔링의 다음 물결이며 라이브 액션과 가상현실, 증강 현실 등과 음악을 새로운 세대의 팬들과 소비자를 위해 디자인된 궁극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으로 잘 어우러지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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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의 의미?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파의nextlevel
에스파의 NEXT LEVEL

 

32일만에 1억뷰 돌파

지난 5월 17일 오후 6시 공개된 에스파의 신곡 ‘Next Level’ 뮤직비디오는 공개 32일 8시간 30분 만인 6월 19일 오전 2시 30분경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 이들을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에스파는 앞서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 뮤직비디오가 공개 51일 12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해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기록을 세운 것에 이어, 이번 신곡은 19일 빠른 자체 최단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Next Level’은 공개 직후 지니, 벅스 1위는 물론, 미국 빌보드 3개 차트(글로벌 200,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와 중국 QQ뮤직, 쿠워뮤직, 쿠거우뮤직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발매 32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24시간 누적 단위 이용량이 집계되는 멜론 24Hits 차트 2위를 비롯한 주요 음원 사이트의 각종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롱런 인기를 입증한 만큼, 새로운 ‘음원퀸’으로서의 행보에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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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구성

 

에스파 (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걸그룹이다. 

카리나사진
윈터사진
지젤사진
닝닝사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대한민국 대한민국 일본 중국

사실 중국때문에 맘에 안든다. 이제 또 먹튀할거 같아서... 이수만 회장이 중국을 너무 좋아해서... 아 짜증

 

에스파멤버들과가상현실캐릭터들
에스파 멤버들과 가상현실 캐릭터들

ABC 뉴스가 말한 AESPA의 세계관?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은 미래 세상은 셀러브리티와 A.I.의 세상이 될 것이라며, 앞서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으로 SMCU(SM Culture Universe)를 언급한 바 있는데,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을 열게 될 SMCU 첫 번째 프로젝트로 걸그룹 aespa(에스파)를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현실 세계’의 멤버들과 똑같은, 우리가 모르는 ‘버추얼 세계’에서 스스로 아바타가 탄생되는데, ‘현실 세계’의 멤버들이 처음으로 아바타를 만나게 되는 세계관을 오픈할 것이다. 에스파는 데뷔 후 ‘현실 세계’의 멤버들은 지금까지의 SM 아티스트처럼 오프라인에서 활동을 펼치며, 그와 동시에 새롭게 세상에 알려지고, 밝혀지게 되는 ‘가상 세계’와 그곳에 사는 아바타 멤버들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활동하고 그들을 보게 될 것이며, 즉 한 그룹 안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그러나 각각 서로 다른 방식으로, 때로는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aespa는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aespa 멤버들과 가상 세계에 존재하는 아바타 ‘ae’가 SYNK를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ae는 인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 세계 속 또 다른 자아로, 자신의 방식대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들은 ‘KWANGYA(광야)’ 속 FLAT(플랫)에 살고 있다. 이곳 KWANGYA(광야)에서는 베스트프렌드를 'MY(마이)'라고 부른다. Nævis(나비스)는 aespa와 가상 세계 속 아바타를 서포트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안내자 역할을 하는 가상 세계 속 신비로운 존재이다. 에스파 실제 멤버와 아바타가 연결된 상태를 SYNK(싱크)라고 하며 SYNK 상태가 지속되면 REKALL(리콜)이 일어나 아바타들이 현실 세계로 오게 된다.

 

NEXTLEVEL 의 원곡은 분노의 질주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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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n Wyld - NEXT LEVEL

원곡은 조회수가 96만~140만 정도다. 하지만 에스파가 편곡해서 부른 이후로 1억뷰가 넘었다는게 대단하다. 원곡은 원곡 나름대로 좋다. 원곡이 좋아야 편곡한 곡도 좋다라는 말도 진리지만 원곡은 별로인데 편곡을 너무 잘해서 더 좋은 곡도 있다.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딸?

목소리는 여린 편이지만 노래할 땐 탄탄하게 부르며 음색이 독특한 편이라 윈터의 파트인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부분을 잘 소화하여 Black Mamba의 킬링파트로 많이 꼽힌다. 또한 SMP로 데뷔한 그룹답게 유영진이 Black Mamba의 디렉팅을 맡았는데, 윈터의 브릿지 파트에서 특히 잘 느껴진다. 이로 인해 ‘유영진의 성대로 낳은 딸’이라는 드립이 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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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SM하면 유영진이다! 망할뻔한 SM!

유영진의 1집은 그 당시 수석 프로듀서인 홍종화가 제작했다. 그 당시 SM 기획은 현진영이 대마초 사건과 필로폰 사건을 연달아 터트리면서 부도까지 가는 위기에 빠졌고 SM 소속의 연예인과 임직원들이 그만두는 큰 사건이었다. 대표이사인 최진열은 서태지의 매니저로 이직하였고 김광진, 김성재, 이현도 등 여러 연예인이 그만두었다.

그 후 메이저, J&J가 연달아 망하면서 SM기획은 나락에 빠졌고 수석 프로듀서인 홍종화가 그만두면서 그 자리를 유영진이 맡게 된다. 결국 이수만은 아이돌을 기획하기로 마음먹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기로 하면서 이수만이 기획하고 유영진이 작곡을 한 H.O.T.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침몰 직전의 SM이 기사회생하였고 유영진은 SM의 대표 프로듀서로 거듭나게 된다.

흔히 강타, 신혜성, 최강창민, 김준수, 백현, 디오, 문태일 등 SM 출신 보이 그룹 보컬들의 고음과 바이브레이션이 강조되는 창법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유영진식 창법이라는) 이는 초창기 SM이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았을 때 유영진이 녹음, 작곡, 보컬 트레이너, 믹싱까지 혼자서 다 했기 때문이며 보컬 디렉팅 역시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비슷해질 수 밖에 없었다.

 

 

블랙맘바: 귀를 때려박는 에스파의 보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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