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33 겨울엔 역시 털실내화지~ 이번에 실내화로 사용하려고 구매한 털실내화에요. 난방비를 아껴보려고 보일러도 5시간 간격으로 태우고 집에선 옷을 껴입고 있습니다. 물론 훌러덩 벗으면서 생활할정도로 안아끼면 되지만 너무 덥게 지내도 안좋습니다. 적당히 아끼면서 그돈으로 맛난것도 사먹고 그러는 재미가 있는거죠. 서민이 뭐...어떻게 하겠습니까? 역시 쿠팡 후레시라 긍가 겁나 빠르게 도착했네요. 털이 아주 복스럽게 붙어있쥬? 완전 좋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하고 사무실에서 사용해도 딱 좋은 슬리퍼네요. 초겨울까지 신던 슬리퍼는 이제 씻어서 보관을 해야겠어요. 발바닥은 미끄럼을 방지하느라 세밀한 가로선과 별문양 5개가 찍혀있습니다. 욕실에서 사용할것이 아니라 미끄러질 확률은 0%네요. 사실 디자인에 무늬가 별로 없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정도 땡땡이.. 2020. 1. 1. 이전 1 ··· 6 7 8 9 다음 반응형